안녕하세요. 법률사무소 디딤입니다.

건설업계에서 임대업을 하는 대표님들이라면, 제때 사용료를 받지 못해 속 끓이는 일이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. 특히 요즘같이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장비 대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는 거래처가 더욱 늘어나기 마련인데요.

같은 현장에서 일하는 처지라 웬만하면 사정을 봐주려고 결제 기한을 늦춰주기도 합니다. 하지만 고마워하기는커녕 도리어 배 째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.

이처럼 최소한의 신뢰마저 져버리는 상황에 직면하면, 결국 참다못해 소송전으로 번질 수밖에 없죠. 최근 법률사무소 디딤에서 조력한 사건 역시 딱 이런 상황이었습니다.

수천만 원에 달하는 건설기계 임대료 제때 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했지만, 1심에서 억울하게 패소했던 의뢰인의 민사소송 건이었는데요. 결과부터 말씀드리면, 항소심에서 판을 뒤집었습니다.

그 과정을 상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. [사진=AI생성 이미지] 믿고 빌려준 지게차...